[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르다 김선생, ‘갈비 만두’ 9월 누적판매 1,460만 개 돌파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나상균 대표)이 2013년 9월 출시한 ‘갈비 만두’가 출시 8년 만인 지난 9월에 누적판매 1,460만 개를 기록했다.

현재 바르다 김선생 갈비 만두는 매장별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판매가 이뤄지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메뉴로 자리잡았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갈비 만두는 기존 고기 만두와 김치 만두 등 일변의 만두 메뉴 중에서 감칠맛 나는 특제 갈비 소스와 달콤하게 양념한 만두소 그리고 은은한 불 맛이 어우러진 명실공히 바르다 김선생의 대표 메뉴다”라며, “앞으로도 바르다 김선생은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음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터파크, 밀크파트너스와 ‘포인트 연동 사업’ 제휴 체결

인터파크는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를 운영하고 있는 밀크파트너스와 포인트 연동 사업 제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밀크코인은 블록체인을 통해 기업의 포인트 마일리지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신세계인터넷면세점, 진에어, 메가박스, CU 등 각 산업의 대표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자사 고객들과 밀크 고객들에게 보다 확대된 포인트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휴를 기획했으며, 양사는 올해 연말까지 고객 계정 연동을 통한 포인트 교환 기능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터파크 고객들은 보유하고 있는 아이포인트(I-Point)를 활용하여 밀크 서비스 제휴사들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고, 동시에 밀크 고객들은 밀크코인 및 밀크 서비스 제휴사들의 포인트를 인터파크 아이포인트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솥, 10월 신메뉴 데미함박 스테이크 2종 10만개 판매 돌파
한솥은 10월 수량한정 신메뉴로 선보인 데미함박 스테이크 2종 ‘데미함박 파스타’와 ‘데미함박&돈까스’ 도시락이 출시 2주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솥에 따르면 1일 출시한 ‘데미함박 파스타’와 ‘데미함박&돈까스’ 도시락은 지난 14일을 기준으로 총1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한솥의 히트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메뉴의 인기에 힘입어 가맹점 전체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이상 상승했다.

한솥 측은 더욱 맛있고 알찬 메뉴 구성, 부담 없는 가격 등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데미함박 스테이크 도시락은 지난 2016년 가을 출시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데미그라스 함박스테이크’를 리뉴얼한 메뉴다. 소비자들이 꾸준히 재출시를 요청하자 한솥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했다.

한솥 관계자는 “재출시와 함께 맛과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청과 기대에 적극 부응해 고객만족을 위한 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