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갤러리아百, 프랑스 왕실 주얼리 ‘쇼메’ 팝업스토어 진행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이스트 야외 광장에서 오는 20일까지 프랑스 왕실 주얼리 브랜드 ‘쇼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임페라트리스 컷’ 다이아몬드가 더해진 신제품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임페라트리스 컷은 쇼메의 새로운 다이아몬드 커팅 방식으로 88개의 커팅을 통해 화려한 광채를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상품으로는 나폴레옹 황실의 상징인 벌집을 모티브로 한 ‘비마이러브 컬렉션’ 목걸이와 반지가 있다. 각각 1.66캐럿, 2캐럿의 임페라트리스컷 다이아몬드가 더해진 국내 단 하나뿐인 제품으로, 두 제품 모두 가격대는 약 1억원대이다. 이 외에도 프랑스 조세핀 황후에게서 영감을 받은 ‘조세핀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애경산업, ‘스파크 멀티액션’ 출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대표 세탁세제 브랜드 ‘스파크’에서 2in1 기능의 강력한 세척력으로 섬유 얼룩 및 냄새 등에 대한 세탁의 고민을 덜어주는 ‘스파크 멀티액션’을 출시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스파크 멀티액션은 강력한 세척력으로 섬유 속 오염물질 제거에 도움을 주는 분말세제이다. 특히 스파크만의 파워효소와 비이온 계면활성제의 빠른 세정 작용을 더해 섬유 속 숨어있는 오염까지 깨끗하게 세탁해준다"라며 "스파크 멀티액션은 찬물에서도 99% 이상의 용해력으로 세제 찌꺼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공인기관 시험 결과 10°C 찬물에서도 99% 이상 용해되는 결과를 확인 받았다. 또한 형광증백제 등 세탁 시 걱정되는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온 가족 의류 세탁에 사용하기 좋다"고 전했다.

스파크 멀티액션은 일반·드럼세탁기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가까운 대형마트 및 쿠팡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페르노리카 코리아, 해방촌 내 7개의 레스토랑 협업 프로젝트 진행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2(Ballantine’s 17 Year Old Artist Edition 2)’, 세계적인 아티스트 윌리엄 라찬스(William LaChance), 그리고 한국 도자기와의 컬레버레이션을 기념해 10월 5일부터 31일까지 트렌드세터들의 핫 플레이스인 해방촌 내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가진 7개의 레스토랑들과 협업한다고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세계적인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윌리엄 라찬스가 디자인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2’와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2’의 다채로운 색감을 적용한 한국도자기 아트웍 테이블 웨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컨템포러리 다이닝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10월 한 달간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2’의 팝업 플레이스로 변모하게 될 해방촌의 7개의 트렌디한 레스토랑에서는 안목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배가시킬, 아트와 위스키, 다이닝이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식 파인다이닝 ‘소울다이닝’에서는 코스 메뉴와 함께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2’를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또한 함께 운영하는 생면 파스타 전문점 ‘에그앤플라워’에서는 남산타워가 보이는 뷰를 배경으로 ‘발렌타인 17년’과 페어링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본식 조리법을 기반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심야식당 기억’은 ‘발렌타인17년’과의 페어링을 위해 포르치니, 표고, 양송이 3가지 버섯을 이용한 크림 파스타를 선보인다. 또한 모로코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모로코코 카페’에 중동 지방의 둥글납작한 모양의 피타 빵과 3가지 딥을 이용한 플래터를 준비해 동서양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해방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두터운 미식가 마니아층을 형성한 ‘올드 나이브스’와 홍콩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있는 레트로풍의 다이닝바 ‘성광대도’ 및 화덕으로 직접 구운 이탈리안 피자 전문점 ‘알마또’에서는 17년이상 숙성된 발렌타인의 원액의 완벽한 부드러움과 조화를 이루는 컨템포러리 다이닝 메뉴로 새로운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