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전자랜드, 김장철 맞아 '김치냉장고 페스타' 진행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김치냉장고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먼저 전자랜드는 총 13종의 김치냉장고 인기 행사 모델을 삼성제휴카드로 구매 시 최고 2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행사 모델은 인테리어 효과가 있고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는 세컨드 냉장고로도 활용할 수 있는 최근 신제품 위주로 구성됐다"라며 "전자랜드는 세컨드 냉장고 인기를 고려해 김치냉장고와 냉동고를 함께 구매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삼성·엘지·위니아딤채의 300만원 이상 프리미엄 김치냉장고를 삼성제휴카드로 구매하면 냉동고 행사 제품을 동시구매 특가로 판매하며, 추후 냉동고 결제 가격의 50%를 추가 캐시백으로 증정한다"고 전했다.



◆노브랜드 버거 ‘갈릭앤갈릭’ 버거 출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갈릭앤갈릭’ 버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버거의 맛을 좌우하는 요소 중의 하나가 소스라는 점에 주목했다"라며 "이에 버거 소스로 주로 사용하는 머스타드, 마요네즈 등의 서양식 소스 대신 대부분의 한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인 마늘을 소스로 활용하기로 했다. 한국인들의 연간 1인당 마늘 섭취량은 7kg으로 세계 평균 섭취량인 0.8kg보다 9배 가량 높고 대부분의 메뉴와도 잘 어우러져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갈릭앤갈릭’ 버거는 갈릭소스와 갈릭칩 2가지 재료를 사용해 부드러운 소스와 고소한 칩이 어우러져 더욱 진한 마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얇게 튀겨낸 마늘 슬라이스 칩과 소스를 함께 활용해 마늘 고유의 맛과 향은 살리면서도 알싸하고 자극적인 맛은 줄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밝혔다.


◆버거킹, ‘와퍼’ 및 ‘불고기와퍼’ 1+1 프로모션 실시

버거킹(대표: 문영주)이 11일(월)까지 한 개 가격으로 두 개의 와퍼를 즐길 수 있는 ‘1+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버거킹의 시그니처 메뉴인 ‘와퍼’와 ‘불고기와퍼’ 총 두 가지이다. 두 제품 모두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된 100% 순 쇠고기 패티의 담백함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1+1 프로모션’ 기간 동안 두 제품 각각 단품 주문 시 버거 한 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교차증정도 가능해 단품 한 개 가격으로 ‘와퍼’와 ‘불고기와퍼’ 두 가지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