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갤러리아百, 프리즘 마스터피스 전시회 진행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프리즘 마스터피스 전시회’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명품시계 신제품을 비롯하여, 국내 단 한 점뿐인 하이주얼리&워치 (명품시계 및 보석) 등 총 100억원 상당의 42개 상품을 특별 전시한다.

빛을 분산하여 다양한 빛의 스펙트럼을 얻는 ‘프리즘’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하이주얼리와 시계를 각각의 색상에 따라 전시한다. △화이트 △레드 △블루 색상별로 나누어 진열, 같은 색감의 은은한 디스플레이 조명 빛을 더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고객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뮤지엄 컨셉의 하이주얼리&워치 전시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럭셔리 백화점 위상에 걸맞는 갤러리아만의 차별화된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롯데온 ‘윈-윈 페스타’ 개최

롯데온은 다음 달 11일까지 ‘롯데온 윈-윈 페스타(WIN-WIN FESTA)’를 개최한다. ‘롯데온 윈-윈 페스타’ 종료 전에 입점을 완료하고 다음 달 18일부터 진행하는 롯데온세상에 참여한 셀러에게는 사용된 할인 쿠폰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또한 롯데온세상 우수 셀러를 대상으로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셀러를 포함해 총 16개 업체를 선정해 부문별 대상에게는 시그니엘 서울 주말 숙박권과 롯데온에서 사용 가능한 광고지원금 200만 원을 제공하며,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롯데호텔 잠실 뷔페 식사권과 광고지원금을 각 100만 원, 50만 원 증정한다.

이 외에도 롯데온은 중소상공인 셀러 발굴 및 동반 성장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20개가 넘는 공공기관과 연계해 롯데온 입점설명회 및 롯데온세상 참여 셀러 모집 공고를 진행했다. 더불어 롯데온은 대형 셀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품 노출이 어려운 중소상공인을 위해 롯데온세상 행사기간에 ‘온세상생열차’ 기획전을 별도로 운영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그랜드 오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가 9월 10일(금) 그랜드 오픈했다.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타임빌라스(Time Villas)'는 '시간(Time)'과 '별장(Villas)'의 합성어로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자연 친화적인 설계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기존에 없던 아울렛의 혁신을 보여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