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4대책 등 주택공급대책 추진상황 종합점검회의 개최

기사입력:2021-06-25 14:14:13
김현준 LH 사장이 주택공급대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LH)

김현준 LH 사장이 주택공급대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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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LH가 주거복지로드맵에서 2·4대책까지 현 정부 출범이후 발표된 주택공급대책 전반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LH는 25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CEO 주재 ‘주택공급대책 종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LH는 주거복지로드맵,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5·6/8·4/2·4대책, 전세시장 안정을 위한 11·19대책에 이르기까지 정부가 추진 중인 주택정책의 사업지구별 추진상황과 현안사항을 면밀히 점검했다.

우선 현재 중점 추진 중인 ‘2·4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정책성과 가시화 방안과 사업추진 목표를 공유했다. 또 지난 18일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2·4대책 관련 하위법령 개정 및 제도개선 사항과 선도 사업후보지 중점추진 지구 선정·추진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도심사업 선도후보지 중 주민 동의율이 높고 주민, 지자체의 사업 의지가 강한 사업지구를 ‘LH 중점추진 후보지’로 선정하고, 연말 주택공급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경우 주민 동의율이 높고 사업추진 여건이 양호한 곳을 중심으로 중점추진 후보지를 선정해 지구지정 제안(9월 예정) 및 연말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LH 김현준 사장은 “2·4대책 관련 법률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고, 세제지원 방안도 발표되는 등 제도적 여건이 갖춰진 만큼 2·4 주택공급정책 가시화에 전사적 힘을 모아야 할 시기다”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 등 부동산 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주택공급확대의 핵심을 담당하는 LH가 정부의 공급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것만이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최선의 길이다”고 강조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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