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본드 발행회사인 MAFC는 미래에셋캐피탈 지분 100%로 설립된 베트남 여신전문회사다.
이번 딜의 단독 주관회사인 신한금융투자는 다수의 동남아시아 여전업 딜의 취급 트렉레코드를 기반으로 베트남 현지 법인과 함께 MAFC에 자금조달 방법을 제안하였다. COVID-19 발생 영향으로 김치본드 발행이 연기되었으나, 발행사와 지속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이어 왔으며 시장 안정화 시점에 맞춰 김치본드 발행 재추진에 성공하였다. 특히 발행 제안부터 Mandate(조달에 대한 독점적 권한) 획득 등을 얻어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