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김정규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타이어뱅크는 1991년 창립 이후 낙후된 타이어 유통 구조를 선진화하고, 대한민국 최초로 타이어 전문점 시대를 열었다”며 “유통 단계를 축소하고, 가격을 낮춰 전문화함으로써 타이어 사고를 줄여 세상을 이롭게 해왔다”고 말했다.
또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 수준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전문점으로 성장하기까지 고객님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세상을 더욱 이롭게 하고, 더불어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1991년 5월 10일 설립된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이다.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 경영철학을 앞세워 업계 최초로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국내 4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