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부터 3일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대우조선해양 경영진,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혁신을 위한 워크샵이 열렸다.(사진=대우조선해양)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워크샵에서는 생산 안전문화 혁신을 위한 목적과 방향, 현재 상황 등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회사가 추구해 나갈 새로운 목표와 미래를 설정하는 등 안전 전략 로드맵을 수립했다. 또 생산 안전문화 활동의 비전과 실행을 위한 핵심 접근법 교육에 이어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사고·무재해 안전의식에 대한 강한 의지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박두선 부사장은 “안전은 대우조선해양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로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워크샵을 시작으로 JMJ와 파트너십을 발휘해 안전문화를 더욱 고도화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