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안전문화 정착 협력사 대표 워크샵 개최

기사입력:2021-05-11 18:42:16
지난 5월 4일부터 3일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대우조선해양 경영진,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혁신을 위한 워크샵이 열렸다.(사진=대우조선해양)

지난 5월 4일부터 3일간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대우조선해양 경영진,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혁신을 위한 워크샵이 열렸다.(사진=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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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세계적인 안전문화 혁신 컨설팅 기업인 JMJ와 손잡고 ‘사람 중심의 작업장 안전문화 정착’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JMJ와 지난 3월 ‘대우조선해양 안전문화 혁신활동(동료 안전 돌봄·지킴이 활동)’에 대한 공동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협약식 체결 이후 첫 활동으로 생산, 안전, 품질 담당임원 및 부서장,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4일, 6~7일 3일간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생산 안전문화 혁신을 위한 목적과 방향, 현재 상황 등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회사가 추구해 나갈 새로운 목표와 미래를 설정하는 등 안전 전략 로드맵을 수립했다. 또 생산 안전문화 활동의 비전과 실행을 위한 핵심 접근법 교육에 이어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사고·무재해 안전의식에 대한 강한 의지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박두선 부사장은 “안전은 대우조선해양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로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워크샵을 시작으로 JMJ와 파트너십을 발휘해 안전문화를 더욱 고도화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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