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약 접수 단지
3일 현대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가구다. 인근에 중랑천, 체육공원이 조성돼 있고 롯데시네마 장안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삼육서울병원,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4일 코오롱글로벌은 인천 계양구 방축동에 짓는 ‘계양 하늘채 파크포레’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15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46가구 중 4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인천지하철1호선 박촌역이 위치하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하여 교통환경도 양호하다.
◆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단지
같은 날 두산건설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68가구 규모다. 주변에 위치한 국도 35호선을 이용하면 산막산단과 양산산단, 유산산단, 어곡산단 등 양산신도시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전용 셔틀버스를 운용할 계획으로 입주민 외부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