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은 지난 2019년 7월 출시한 엔카홈서비스가 출시 2년도 채 되지 않은 현재 차량 등록대수가 9000대 초중반을 기록, 1만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대해 엔카닷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 구매 트렌드 확산과 무사고 차량을 딜러 대면 없이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편의성과 신뢰성이 성장을 이끈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엔카닷컴에 따르면 엔카홈서비스는 사고유무, 등급, 옵션 등 전문 진단평가사의 엄격한 진단을 통해 기준에 부합한 ‘무사고 차량’을 엔카 전문 상담사의 차량 상담을 통해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업계 최초로 7일 책임환불제를 도입해 차를 충분히 타본 후 결정할 수 있다는 점과 꼼꼼하고 정확한 차량 검수로 차의 세세한 상태까지 알 수 있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홈서비스는 비대면 거래, 7일 책임 환불제, 신뢰 할 수 있는 매물을 내세우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엔카홈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과 매물 확대를 통해 중고차 비대면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