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여의도 하이엔드 주거시설 ‘리미티오148’ 5월 분양

기사입력:2021-04-19 12:02:32
여의도 리미티오148 투시도.(사진=반도건설)

여의도 리미티오148 투시도.(사진=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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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반도건설은 하이엔드 주거시설인 ‘여의도 리미티오148’을 오는 5월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49㎡, 8개 타입, 도시형생활주택 132실, 오피스텔 16실 등 총 148실 및 근린생활시설 5실로 조성된다. 전 호실이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전용면적 50㎡ 이하의 틈새상품으로 설계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또 차량으로 올림픽대로와 여의대로를 통해 강남, 광화문, 상암DMC, 마곡지구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영등포는 서울 서부권의 중심지로 교통의 요충지이자 비즈니스 집중권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8년 개통 예정) 등 교통 호재 뿐 아니라 영등포 뉴타운, 영등포 도심역세권개발, 대선제분 재생사업,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이 예정돼 있어 주변 환경 개선 및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여의도 리미티오148’은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고품격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여의도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조망권이 확보되는 옥상에 ‘스카이 피트니스’를 비롯해 편안한 휴식을 영위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유주방’을 마련할 예정이며, 전문 업체와 연계한 컨시어지 및 고급 주거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반도건설이 서울 3대 도심 중 하나인 영등포구 일대에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엔드급 주거시설로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과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된 1호선 영등포역이 인접해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며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내 집 마련의 틈새상품으로 신안산선 및 영등포 일대의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 리미티오148’ 안심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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