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지지형 천장 시스템 변경.(사진=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또 해당 기술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중인 국책 연구과제(과제번호 21CTAP-C153065-03)의 추진 성과며, 현재 관련 특허 5건을 출원했다.
롯데건설은 천장 시스템에서 중량충격음을 추가로 차단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현재 진행중인 업계 최고등급 층간소음 완충재 기술을 2022년부터 롯데캐슬과 르엘 현장 등에 적용해 롯데캐슬의 정온한 주거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건설 박순전 기술연구원장은 “앞으로 롯데건설은 벽체지지형 천장 시스템과 복합신소재를 이용한 공동주택 바닥 시공기술을 완성해 층간 소음이라는 사회문제를 롯데건설의 기술로 해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