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가볍고 시원한 데님 소재를 활용한 썸머 데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펀&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베이비부터 키즈까지 다양한 스타일의데님 아이템을 선보인다.

알로앤루에 따르면 여아를 위한 ‘스윗 플라워 가든 멜빵 스커트’는 밝은 데님 소재를 활용해 시원한 느낌을 강조하고, 가슴 포켓 부분의 꽃 자수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남아를 위한 ‘마일 써니 붐붐 오버올’은 짙은 색의 데님 소재를 사용해 시크한 느낌을 강조했다. 바지단은 올 풀림 디자인에 귀여운 디테일로 발랄함을 더했다.

베이비를 위한 데님 우주복도 선보인다. ‘슈가 캐롯 우주복’은 시원하고 가벼운 해지 데님 소재를 사용해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촉감과 여유 있는 핏으로 활동성을 높여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컴포트 & 프릴리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는 특유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한 데님 아이템을 내놓는다.

알폰소에 따르면 ‘귀욤 데님 오버올’은 스판이 함유된 데님소재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나 셔츠 등 다양한 상의와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여아를 위한 ‘집시해지 원피스’는 얇은 데님 소재를 워싱 처리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강조했으며, 허리를 밴드 처리해 귀여운 실루엣을 살렸다. ‘컴플릿 데님 롱스커트’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으로 초여름부터 넉넉하게 활용 가능하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매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데님 소재에 알로앤루·알퐁소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썸머 데님룩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춰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