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부동산 플랫폼 다방(대표 한유순·유형석)이 지난해 4월 선보인 ‘매물확인 메신저’ 서비스 도입 이후 1년간 누적 사용자가 12배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방이 지난 3월 셋째주 매물확인 메신저 이용 현황을 파악한 결과 지난 1년 새 누적 서비스 이용자는 58만명, 누적 문의 매물 수는 82만건에 달했다. 이는 서비스 출시 직후인 지난해 4월 셋째주 대비 각각 12배, 14배 늘어난 수치다.
서비스 이용현황을 보면 사용자들이 매물확인 메신저를 가장 많이 이용한 시간대는 오전 11시 30분대였으며, 가장 활발히 서비스를 이용한 요일은 목요일이었다. 이 결과에 대해 다방은 최근 재택근무, 자율출퇴근 등 이용자들이 방을 알아보는 시간이 비교적 자유로워졌고, 방을 직접 보러 가는 주말 전에 미리 매물의 상태를 문의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스테이션3 다방 박성민 사업마케팅본부 총괄이사는 “전화 문의가 부담스러운 사용자와 업무로 인해 곧바로 전화를 받기 힘든 중개사들의 니즈가 맞물리면서 매물확인 메신저의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와 중개사, 임대인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부동산 통합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다방 ‘매물확인 메신저’ 1주년…누적 사용자 12배 증가
기사입력:2021-03-25 15: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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