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선물 전달 모습.(사진=삼성엔지니어링)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입학선물 전달은 삼성엔지니어링 사우협의회가 학교 생활의 첫발을 뗀 입학생을 축하하고, 일과 육아를 함께 하는 임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입학선물은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수령했으며, 수령이 어려운 현장근무자의 경우 가정으로 발송됐다.
이번에 자녀의 입학선물을 받은 마진형 프로(35)는 “학교에 보내는 것이 처음이라 경황이 없고 준비할 것이 많았는데 한 시름 덜었다”며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이 일상의 활력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