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다가오는 봄에 맞춰 다양한 간절기 아우터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제로투세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아우터는 트렌디하고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가볍게 걸치기만 해도 멋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펀&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의 ‘서칭 포 알로 체크 점퍼’는 우븐 소재의 체크점퍼로 뒷모습의 유니크한 그래픽 나염이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다. 모던한 체크 패턴과 톡톡 튀는 컬러의 지퍼 배색이 포인트로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레이어드하면 단정하고 차려입은 듯한 느낌을 준다.

‘하이버블 가디건’은 알로앤루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니트 가디건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사랑스러운 프릴 카라와 벌룬 소매로 입었을 때 더욱 귀여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컴포트 & 프릴리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는 도톰한 두께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점퍼 아이템을 선보인다. ‘제이 무드 점퍼’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컬러를 활용해 어떤 아이템과 레이어드해도 잘 어울리며, 넉넉한 핏으로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라이닝 후드 점퍼’는 후드와 소매라인 배색이 매력적인 집업 점퍼로 우븐 소재를 활용해 신축성을 높였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아이 체온 유지를 도와준다. 블루, 베이지 컬러로 출시돼 남아, 여아 모두 착용 가능하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등원 시즌을 앞두고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아우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가오는 봄처럼 따뜻하고 감각적인 알로앤루·알퐁소의 아우터 아이템과 함께 멋스러운 간절기 패션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