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알 카타니 CEO.(사진=에쓰오일)
이미지 확대보기에쓰오일은 핵심 경쟁력인 품질·서비스를 꾸준히 향상시키며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환경부 주관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공익 캠페인을 진행, 고객과 소통했으며, 전기자전거 일레클과의 제휴 및 주유소 내 전기차(Electric Vehicle) 충전시설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화학 기업을 위한 비전2030을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히 노력해 온 결과다”며 “앞으로도 일관성 있는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