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캠페인' 동참

기사입력:2021-02-05 11:45:22
김석준 교육감(사진왼쪽 세번째)과 오승현 부교육감 등 부산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은 5일 오전 교육감실에서 착한 선물보내기 캠페인 동참을 선언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사진왼쪽 세번째)과 오승현 부교육감 등 부산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은 5일 오전 교육감실에서 착한 선물보내기 캠페인 동참을 선언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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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공직자에게 적용되는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의 가액범위를 일시적으로 상향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해 범정부적인 나눔 운동인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는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19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을 구매함으로써 어려운 농가를 돕고 취약계층과 코로나19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명절을 앞둔 지난 3일부터 소속 전 기관(학교)에 이 캠페인을 홍보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여름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농축수산물 구매처를 알려주고, 사회취약계층과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 등에 전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석준 교육감과 오승현 부교육감 등 부산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은 5일 오전 8시 50분 교육감실에서 캠페인 동참을 선언했다.

교육가족들의 캠페인 동참 방법은 수해 피해지역 돕기 쇼핑몰 등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쇼핑몰 내 배송처를 지정할 때 전달하고자 하는 곳을 기입해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면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며 “우리 부산교육가족들이 자발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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