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제정당, 동강병원 영양실 조리원 고용 승계 촉구

기사입력:2021-01-14 14: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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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제 정당 울산시당은 1월 14일 동강병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강병원 영양실 조리원 고용승계를 촉구하고 있다.(사진제공=보건의료노조)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제 정당 울산시당은 14일 동강병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영양실 조리원 집단해고를 성토하고 고용 승계를 촉구했다.

하준태 울산진보연대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지현 울산여성회 사무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날씨가 조금 풀리는 듯한데 이곳은 그늘이 깊다”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그림자 노동을 하는 돌봄,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가 차별적 해고에 내몰린다”고 개탄했다.

또 김 사무처장은 “병원은 사람을 살리는 곳인데 노동자의 삶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동강병원 집단해고 노동자에게 사과하고 고용보장을 약속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당사자 발언에 나선 최귀혜 보건의료노조 울산지역분회 사무장은 “2020년 12월 31일 퇴근을 못 했다. 퇴근하면 출근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까지 14일째 퇴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집단해고의 아픔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해고는 살인'이라는 말을 들었다. 살인이라는 말이 끔찍해 싫었다. 그런데 목숨과 같은 일자리를 빼앗기고 보니 탄식이 나오고 눈물이 난다”고 심경을 토로하며 “사람 죽이지 마”를 참가자들과 함께 외쳤다.

아울러 최 사무장은 “지난해 12월 21일 일자리 창출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동강병원이 불과 열흘 만에 집단해고를 시킬 수 있는가“라며 분노를 쏟아내고 반드시 일터로 돌아갈 때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울산건강연대 김현주 집행위원장,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박기옥 사무국장, 울산시민연대 김태근 사무처장, 울산여성회 김지현 사무처장 울산인권운동연대 박영철 대표 울산진보연대 하준태 집행위원장, 울산환경운동연합 이상범 사무처장, 노동당 울산시당 이장우 비상대책위원장, 사회변혁당 정원현 울산대표, 정의당 울산시당 정재헌 부위원장, 진보당 울산시당 국일선 부위원장 보건의료노조 김경규 전략조직위원장과 집단 해고된 울산지역분회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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