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열린 부산시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하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사진제공=부산시)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코로나19 백신은 초저온에서 유통되는 만큼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며 빈틈없는 접종체계 준비와 관리를 거듭 강조했다.
변성완 권한대행은 오늘(11일)부터 시작된 부산의 실내체육시설 거리두기 완화조치와 관련해 “이것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로 시민들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당부도 전했다.
특히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면 예배를 강행하고 있는 일부 교회 등에 대해서는 원칙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