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도 강형진 ADAS BU R&D 센터장(오른쪽)과 만도 남궁 현 Global Legal 센터장(왼쪽)이 _ICT특허경영대상_관련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만도)
이미지 확대보기만도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자율주행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특허를 확보한 공적과 함께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만도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관련 총 1741건(국내 983건·해외 758건)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기술의 핵심 솔루션인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 센서 대중화에 앞장서 운전자 안전과 편의를 위한 ADAS 기능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만도 남궁 현 Global Legal 센터장은 “향후 미래차 기술 분야는 자율주행기술과 ICT 융∙복합의 소프트웨어 로직 솔루션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만도의 강점인 ADAS 등 전장 시스템과 브레이크, 스티어링 등 전자 섀시 시스템의 통합 솔루션 기술 특허를 강화하여 특허 본질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