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건설업계 최초 정기발행 유튜브 영상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가 지난 24일 구글 본사로부터 ‘실버 버튼’을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 라이프’는 지난 11월 26일 기준 구독자수 10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10만7000여명을 기록 중이다. ‘실버 버튼’ 직접 수령은 업계 두 번째로, 구독자수가 10만명을 넘어도 구글 미국 본사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기까지 다소 절차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르지오 라이프’는 대우건설에서 직접 운영하는 브랜딩 채널로서, 건설·부동산 관련 소식뿐 아니라 요리, 인테리어, 문화, 세무, 법률 등 다양 정보들을 여러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라이프’ 유튜브 채널은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Natural Nobility’를 영상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다”며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실버버튼을 받은 만큼 향후 더욱 알찬 콘텐츠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라이프’ 실버 버튼 수령 고객감사 이벤트를 푸르지오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월 1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