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에서 ‘모과유자차’를 출시했다. 순작은 ‘도라지 생강차’, ‘작두콩차’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 ‘모과유자차’를 출시해 건강차 라인업을 강화했다.

샘표 순작 모과유자차는 100% 국내산 모과와 유자만을 이용해 만든 제품이다. 직접 방문해 엄선한 농가에서 수확한 양질의 모과와 유자를 순작만의 마일드 로스팅 기법으로 덖어 원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렸다. 설탕에 절이지 않고 원물만을 담아 물 대신 수시로 마시기에도 부담 없다.

이번 신제품은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티백 형태로 출시됐으며, 플라스틱 접착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실로 꿰어 만들었다.

샘표 순작 마케팅 담당자는 “목이 쉽게 칼칼해지는 요즈음 같은 시기에는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특히 중요하다”며 “이번 신제품은 마일드 로스팅 기법으로 구수함을 더해, 설탕에 절이지 않은 모과와 유자의 맛과 향을 은은하게 즐기시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샘표 순작은 자연의 맛을 온전히 담기 위해 최소한의 가공을 추구하며, 원재료 고유의 맛을 담아내는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이다. 순작은 차와 함께하는 온전한 쉼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