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국교통안전공단에 협업 플랫폼 'NHN Dooray!' 공급

기사입력:2020-11-10 15:22:54
[로이슈 편도욱 기자] NHN(대표 정우진)이 서비스하는 ‘NHN Dooray!'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업 플랫폼으로 채택됐다.

NHN은 NHN Dooray!를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업에 필요한 화상회의, 프로젝트, 드라이브 등 전반적인 협업 솔루션을 지원한다. 특히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는 출장이나 미팅 등을 대체해 비대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부서 간 효율적 협업, 직원들 대면 피로도 감소 등 조직문화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NHN Dooray!는 국내 최초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보안 점검 통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부문 클라우드 보안 인증 획득 등 안정성을 인정받으며, 공공 부처 및 기관에 서비스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NHN Dooray!가 구현하는 비대면 협업 환경은 재택근무 확대 등 코로나19환경에서 지속적인 연구업무 수행을 위한 효과적인 툴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코로나 감염 방지 및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 등에 대한 내부적 고민이 많았는데, NHN Dooray! 도입을 통해 비대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효과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창열 NHN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은 “NHN Dooray!는 수준 높은 보안성을 인정받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뿐 아니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다양한 공공기관으로 서비스 제공을 늘려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별 실제 업무 방식에 맞춘 효율적인 협업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 Dooray!는 프로젝트, 메신저, 화상회의, 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등 업무 협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갖춘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All-In-One) 협업 플랫폼으로,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 비대면 바우처를 통한 서비스 공급을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 전용 '올인원 서비스팩'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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