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관제요원 직접고용 쟁취 삼보일배.(사진제공=민주노총울산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9월 26일 열린 울산시장 주재로 5개 구청장·군수 회의에서 올해 내로 전환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10월내 노사전문가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으나 이 시점에 여전히 추진되고 있지 않고 있다.
울산시장 비롯한 5개 구청장·군수 모두 정부여당 소속으로 민주당 차원의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요구하며 관제요원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삼보일배를 진행하게 됐다.
삼보일배 진행 후 오후 5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울산본부 결의대회 장소까지 이동해 대회에 결합했다.
23일 오후 5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울산 투쟁결의대회. (사진제공=민주노총울산본부)
이미지 확대보기민주노총울산 투쟁본부 결의대회는 △전태일3법 쟁취, 노동개악 저지 투쟁 전면화 △총파업⦁총력투쟁을 결의 및 선포 △투쟁 사업장(대우버스, 서진노동자, 늘푸른노인전문요양원, 중앙병원) 조합원 연대로 현안 투쟁 승리 결의를 기조로 열렸다.
가맹조직 확대간부 및 투쟁사업장 조합원 300명이 참석해 ▸모든 노동자의 전태일 3법 쟁취 ▸노동개악 저지 및 ILO핵식협약 비준 ▸재난시기 모든 해고금지 ▸재벌체제 개혁, 비정규직 철폐 ▸고용안전망 사회안전망 확대 강화를 주요구호로 외쳤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