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대노조 울산지부, CCTV관제요원 직접고용 쟁취 삼보일배

기사입력:2020-10-23 17:05:33
CCTV관제요원 직접고용 쟁취 삼보일배.(사진제공=민주노총울산본부)

CCTV관제요원 직접고용 쟁취 삼보일배.(사진제공=민주노총울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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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 노동조합 울산지부는 23일 오후 4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당사 앞에서 출발해 울산시청 남문 앞까지 CCTV관제요원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삼보일배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은 공공연대노조 울산지부 이선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CCTV관제센턴 울산지회 이은주 지회장의 대회사, 민주노총울산본부 윤한섭 본부장의 투쟁발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위원장 이상헌 국회의원에게 요구서한 전달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26일 열린 울산시장 주재로 5개 구청장·군수 회의에서 올해 내로 전환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10월내 노사전문가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으나 이 시점에 여전히 추진되고 있지 않고 있다.

울산시장 비롯한 5개 구청장·군수 모두 정부여당 소속으로 민주당 차원의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요구하며 관제요원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삼보일배를 진행하게 됐다.

삼보일배 진행 후 오후 5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울산본부 결의대회 장소까지 이동해 대회에 결합했다.

23일 오후 5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울산 투쟁결의대회. (사진제공=민주노총울산본부)

23일 오후 5시 30분 울산시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울산 투쟁결의대회. (사진제공=민주노총울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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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울산 투쟁본부 결의대회는 △전태일3법 쟁취, 노동개악 저지 투쟁 전면화 △총파업⦁총력투쟁을 결의 및 선포 △투쟁 사업장(대우버스, 서진노동자, 늘푸른노인전문요양원, 중앙병원) 조합원 연대로 현안 투쟁 승리 결의를 기조로 열렸다.

가맹조직 확대간부 및 투쟁사업장 조합원 300명이 참석해 ▸모든 노동자의 전태일 3법 쟁취 ▸노동개악 저지 및 ILO핵식협약 비준 ▸재난시기 모든 해고금지 ▸재벌체제 개혁, 비정규직 철폐 ▸고용안전망 사회안전망 확대 강화를 주요구호로 외쳤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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