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인권단원은 평소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법조계, 학계, 언론계 등 지역전문가 7명으로 구성, 이날 신규 단원을 추가 위촉함으로써 전문성과 공정성을 보다 강화했다.
이번 시민인권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해양경찰에서 추진중인 인권보호 제도와 관련 활동에 대한 설명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울산해경 측은 “시민인권단 회의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해양경찰 인권보호 활동에 실질적인 기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