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17.3형 대화면에 300Hz 주사율이 탑재된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 L9T27S 300 Edition을 10월 27일 저녁 7시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통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할 L9T27S 300 Edition은 지난 8월 출시 직후 일주일만에 완판된 게이밍 노트북 L9T27S의 후속모델로 인텔 10세대 CPU i7-10875H와 엔비디아 RTX2070 Super 그래픽카드와 함께 기존 144Hz에서 300Hz 주사율로 업그레이드돼 1초당 300장의 이미지를 출력, 최상의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열설계전력 (TDP, Thermal Designed Power) 125W로 자사의 이전 90W 모델보다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며 7.5mm의 얇은 베젤과 함께 밝기 300cd와 색재현율 NTSC 72%, 응답속도 5ms를 탑재해 게이밍 뿐 아니라 크리에이터 등 전문가용, 재택근무용으로도 적합하다.

또한, 디지털 엠프(Class-D)와 튜닝 스피커 2개, 우퍼 스피커 1개가 장착해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썬더볼트3 단자를 장착해 초고속 데이터 전송과 최대 8K 디스플레이까지 출력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