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락존에서는 53년 생활유리 제조 역사를 가진 삼광글라스 기업 연혁과 함께 유리의 탄생 과정을 실제원재료 샘플로 선보인다. 유리 생산에 사용되는 자연에서 온 규사, 석회석, 소다회와 파유리를 그대로 전시하고, 그 결과물로 탄생한 글라스락의 다양한 제품과 유리병류 제품들을 연출해 전시한다. 또한 건강하고 투명한 유리에 빛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프리미엄 글라스 테이블웨어 ‘보에나 드 모네’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전시해, 밀폐용기를 넘어 공간을 더욱 가치있게 빛내주는 테이블웨어로도 가치가 높은 유리의 다양한 쓰임을 표현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글라스락과 함께하는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인 인스타그램에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해시태그와 함께 글라스락존을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12월까지 매월 100명을 추첨하여 ‘글라스락 유리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서연우 팀장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보호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유리소재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노 플라스틱 실천에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며 “코로나19로 폐기물 쓰레기 배출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여행의 행복,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유리소재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