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인허가 절차가 까다로운 풍력발전소 조성 사업의 핵심 업무 일체를 수행함으로써 풍력발전 부문 토탈 솔루션 역량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금번 사업을 포함해 총 12건의 육상풍력사업을 영진이앤알과 함께 진행할 방침이며, 해상풍력사업 공동 추진 역시 계획 중이다.
이번 사업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한국종합기술 오태환 부사장은 “풍력발전사업은 2009년부터 꾸준히 수행해온 분야로, 기존 태양광발전사업, 바이오가스 및 폐열 활용사업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주요 아이템으로 육성해 매출 증대를 이루는 것은 물론 국가적 아젠다인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