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는 2020년 FW 시즌을 맞아 이장우와 함께한 2020년 FW시즌 영상을 공개했다. 브랜드 광고와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 두 영상을 각각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영상은 실내 체육관을 배경으로 이장우의 생활 스포츠 루틴을 보여주고 있다. 이장우는 심장 소리를 연상시키는 비트 음악과 함께 등장, 체육관 로커문을 열면서 운동 시작을 알린다. 스트레칭 이후 축구·농구·테니스·클라이밍 등 다양한 스포츠에 몰입하는 모습과 르까프 브랜드 슬로건 ‘심장이 뛰어야 스포츠다’라는 내래이션이 어우러져 스포츠 열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엔딩은 운동을 마친 뒤 카리스마있는 표정으로 로커룸을 나서는 모습을 담았다.
르까프 관계자는 “르까프는 1986년 올림픽 정신과 함께 시작한 스포츠 DNA를 지닌 브랜드다. 브랜드 영상을 통해 르까프 브랜드에 담긴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르까프 제품을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특히 최근 외부활동과 사람들과의 만남이 줄어들어 우울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FW시즌에는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낮추고 삶의 활력을 얻으면 좋을 것”이라 전했다.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 영상에는 이장우의 다채로운 매력이 잘 나타나고 있다. 촬영을 위해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표정을 짓는 모습부터, 통쾌하게 웃거나 카메라를 보며 익살스럽게 장난치는 등 여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르까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장우는 지난 19일 첫 방영부터 시청률 23.3%를 기록(닐슨코리아, 전국기준)한 KBS2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다재다능한 우재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또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배우특집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판정단과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노래, 예능, 연기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진정한 만능캐’의 면모를 입증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