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기사입력:2020-07-30 18:08:13
[로이슈 편도욱 기자] SK매직(대표 류권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 창출과 일자리 질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SK매직은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 창출, 일과 생활 균형의 모범적 실천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8년부터 100대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인증식은 지난 29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2020년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와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SK매직은 류권주 대표가 참석해 정세균 국무총리로부터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SK매직은 청년 고용은 물론 여성·장애인·고령자 등 차별 없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는 한편, 업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올해의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대·내외 불확실한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고용을 지속한 결과. 2019년 12월 기준 총 임직원 수는1093명으로 전년 대비22.3%로 높은 고용증가율을 기록했다. 또, 노동시간 단축, 일·생활균형 실천 등 업무환경 개선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퇴사율이 지난 2018년 3.8%에서 2019년 1.2%까지 낮아졌다.

이뿐 아니라 올해부터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기존 직급 호칭을 ‘매니저’로 통일하고, ‘자율적 시차 출근제’와 더불어 자발적 조기 퇴근제도인 ‘매직데이(Magic-Day)’ 등을 시행해 구성원들의 일과 생활 균형을 보장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구성원 건강 예방 차원에서 주 1회 이상 ‘재택근무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또, 반차/반반차 휴가 제도를 확대 시행하고, 자유로운 휴가 사용 보장하고 장려하기 위한 ‘휴가 자기 결제 시스템’과 ‘자기계발휴가비 지원 제도’ 등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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