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과체중으로 건강과 체력이 걱정돼 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힌 서경석은 감량 뿐 만 아니라 다이어트 전 측정한 체지방 측정 결과 내장지방이 122cm2 로 심각한 복부 비만이었으나 다이어트 후 66.7cm2로 내장지방이 반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서경석은 나이를 먹다 보니 운동을 할 때도 젊었을 때처럼 체력이 받쳐 주지 않고 밤마다 아이스크림을 한 통씩 먹는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보니 체중이 점점 증가하더니 어느덧 방심하던 사이 체중이 94kg까지 나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서경석은 이제 50대를 코앞에 둔 중년으로 살이 찌면서 제일 먼저 건강 걱정과 자신감이 많이 하락했는데 이제는 많이 극복해 더 밝아지고 힘이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경석은 “전에는 다이어트 할 때 굶거나 힘들게 운동을 해야 했기 때문에 너무 괴로웠는데 이번에는 굶지도 않고 편안하게 누워서 관리를 받다 보니 전혀 힘들지 않았다.” 말했다.
현재 서경석은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MBN 닥터셰프’를 진행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