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쇼킹카라’의 바이럴 영상이 공식 SNS 채널 내 조회수 250만 뷰를 기록했다.

신제품은 다양한 눈매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별 퍼스널 브러쉬와 제형을 담은 7종으로 구성돼 있다.

토니모리는 해당 동영상에서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90년대 레트로 감성 특유의 B급 정서를 녹여내 시청자들에게 어릴 적 향수와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워터프루프로 뛰어난 지속력과 강력한 고정력을 갖춘 제품의 특장점을 쉽고 위트있게 소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쇼킹카라’를 쇼킹맨 5인으로 대입, 추억의 애니메이션인 지구방위대 콘셉트를 패러디한 B급 영상 콘텐츠 ‘눈-뽕 방위대 쇼우킹맨’을 제작했다.

영상 내용은 마스카라를 번지게 하는 주범인 땀과 유분을 물괴물, 기름괴물로 표현하여 이를 쇼킹맨 5인이 물리치는 모습으로 재치 있게 그려냈다.

영상을 시청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토니모리의 공식 SNS 채널에는 “토니모리 마케팅팀 완전 미쳤다”를 비롯해 ”진짜 히트 예감이다. 대체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보고 왔다”, “광고만 보러 오기는 또 처음이네”, “주중 3쇼킹, 주말 7쇼킹하자”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토니모리는 ‘눈-뽕 방위대 쇼우킹맨’ 영상에 달린 댓글들을 소개하는 추가 영상을 제작, 긍정적인 반응에 신난 마케팅팀이 ‘쇼우킹맨’ 주제가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