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시57분경 부산 남구 광안대교 하판에서 물피 사고 내고 난폭운전 도주 음주 택시운전자 검거.(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부산경찰청청 112상황실은 예상도주로에 순찰차 총동원 배치했다.
신고자로부터 남천동 해변시장에 택시를 버리고 도주한다는 무전 공청내용을 듣고 남부서 광남지구대 순찰차가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을 보고 아파트 바리게이트를 넘어 단지 내로 도주하던 택시기사 피의자 A씨(50대,남)를 30m가량 추격끝에 오전 2시 10분에 검거됐다.
경찰은 음주운전확인(혈중알코올농도 0.08%이상 면허취소 수준)하고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음주경위 및 사고경위 증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