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다음 달 말까지 신청하면 당일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트리플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트리플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규 계좌 개설시, 타 증권사 주식 이관시, 대출시 각각 혜택을 당일 즉시 받을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신규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투자지원금 1만원을 즉시 받을 수 있고 200만원 이상 거래시 4만원을 추가로 즉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타 증권사 계좌에 있던 ETF, ELW, ETN을 포함한 주식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옮기고 100만원 이상 거래시 이관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현금이 지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더해 이벤트 기간 내 신청자에 한 해 60일동안 신용대출은 2.20%, 담보대출은 3.99%의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장조건 충족시 횟수 제한 없이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상은 올해 아직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신용·담보 대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으로 1인 1계좌에 한해 적용된다.

이벤트 기한은 오는 7월 말 까지며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MTS(MINE)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