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별도의 어플을 설치할 필요 없이 상담사가 보낸 문자 메시지 링크를 클릭한 후 영상 지원에 동의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코웨이 콜센터에서 할 수 있다.
코웨이는 보이는 상담 서비스 도입으로 제품 정밀 진단 및 조치 방법에 대한 신속한 안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고객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CS닥터(제품 설치·수리 기사) 방문 없이 즉시 조치가 가능하다. CS닥터 방문이 꼭 필요한 경우에만 출장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고객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도 덜 수 있다.
박용호 코웨이 CS(Customer Satisfaction)기획팀장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언택트(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고객이 좀 더 쉽고 정밀하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이는 상담을 도입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케어 가치가 반영된 코웨이만의 혁신 서비스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