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덱스터스튜디오와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AR로 제작

기사입력:2020-05-12 16:40:33
LG유플러스와 덱스터스튜디오와 네이버웹툰 AR 서비스 안내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덱스터스튜디오와 네이버웹툰 AR 서비스 안내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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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LG유플러스가 덱스터스튜디오와 손잡고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글/그림 이동건)을 AR콘텐츠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12일부터 U+AR 앱을 통해 제공되는 ‘유미의 세포들’ AR은 총 5종의 숏폼 형식으로, ‘출출이세포’, ‘응큼세포’, ‘패션세포’ 등 웹툰의 대표적인 인기 세포 캐릭터들이 일상 공간에 3D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원작 특유의 스토리까지 AR 플랫폼에 맞추어 플레이된다.

해당 콘텐츠는 LG유플러스 5G 이용 고객의 경우 ‘U+AR’앱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유미의 세포들’을 여러 유저가 동시에 접속해 직접 세포가 되어 ‘유미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소셜(Social) VR TOON으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AR콘텐츠를 통해 먼저 공개된 세포 3D 캐릭터들은 향후 공개될 VR콘텐츠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덱스터스튜디오는 화이트 래빗, 살려주세요, 프롬 더 어스, 조의 영역, 신과함께VR-지옥탈출 등 다양한 장르의 VR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바 있으며,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한 신과함께VR-방탈출(가제) 출시를 앞두고 있다.

U+AR은 실사 기반의 고화질 입체 스타, 캐릭터 콘텐츠를 360도 각도로 감상 하고, 콘텐츠와 함께 촬영 한 사진, 영상 등을 공유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들이 AR을 더욱 재미있고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작년 4월 U+AR서비스 런칭 이후 ▲스타/ 아이돌 ▲홈트 ▲3D 캐릭터 등 총 1700여편의 AR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 확대를 위해 추가적인 AR 콘텐츠 육성과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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