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코로나19로 인한 배달문화 확산으로 인도주행 등 법규위반이 많아 대구경찰청은 배달업체 상대 서한문 발송 및 교통방송 활용 안전수칙 준수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사고다발 및 상습위반 지역에 경찰관을 중점 배치해 캠코더와 폴리폰활용 단속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암행순찰차를 도입, 중요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해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고품격 교통문화를 정착하고자 노력 중이다.
대구경찰은 코로나19로 S자 지그재그형 선별적 음주단속을 최초로 운영, 전국 확대 시행하는 등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이륜차 사망사고는 대폭 감소했으나, 전체 이륜차 교통사고는 전년 동기 대비 7%(8건) 소폭 증가하는 추세로 안전운전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