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점검반은 총 35명(경찰 18, 지자체 17)으로 꾸려졌다.
점검결과 출입자 명부 기재는 대체로 양호했으나, 일부 클럽의 경우 손님간 거리두기 및 이용객 마스크 착용 미흡 등의 사례가 발견돼 업소 상대 계도 조치를 했다.
경찰은 점검과 병행해 각 업주들에게 출입자 명부 작성시 신분증 확인, 전화번호 발신 확인 등 반드시 이행토록 하는 등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도록 권고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합동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흥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