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식물성 에탄올을 70% 함유해 유해세균을 99.9% 제거하는 프리미엄 손소독 제품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 겔’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 겔은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하는 겔 타입의 손소독 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

자연 유래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식물성 에탄올을 70% 함유하여 살균력이 뛰어나고, 알로에 추출물을 함유하여 사용 후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마무리해 준다. 언제 어디서나 물과 비누 없이 손에 묻은 유해세균을 빠르게 소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집이나 차 안, 사무실, 학교 등 실내에서는 물론 외출 시 휴대하여 손에 묻은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의 유행성 질환으로 인해 개인위생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 겔로 간편하게 청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깨끗한나라 클린 라인’을 구축해 개인위생 관리를 위한 제품 개발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30초 이내 주요 유해세균을 99.9% 살균하는 의약외품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 티슈’는 출시 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