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창원중부서 4층 강당에서 1·4분기 교통사고분석 현장컨설팅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창원중부경찰서)
9일 창원중부서 4층 강당에서 1·4분기 교통사고분석 현장컨설팅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창원중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 9일 4층 강당에서 경남지방경찰청, 창원중부경찰서, 마산동부경찰서, 성산구청, 회원구청, 도로교통공단 등 6개 기관 15명이 참석해 1·4분기 교통사고 분석 현장컨설팅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1·4분기 교통사고 분석을 토대로 향후 교통사고예방 대책 및 유관기관 협력사항 등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했다.
경남청 경비교통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S자형 음주단속과 이동식과속카메라, 캠코더를 활용한 공감받는 단속 위주의 안전활동을 펼치고, 더불어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대한 시설 확충 및 개선도 병행해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