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대표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스타일리시함과 활동성을 강화한 데님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데님 컬렉션에서는 패셔너블한 스판 데님 팬츠, 편안한 ‘라이크 데님’, 부드러운 촉감의 해지 데님 소재 등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펀&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가 선보이는 데님 팬츠는 스판사를 혼방하여 신축성과 활동성이 좋으며 배기핏 팬츠, 멜빵 바지 등 다양한 스타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알로앤루의 ‘요기조기 데님 팬츠’와 ‘점핑 스타 멜빵바지’는 귀여운 알로 캐릭터와 자수 장식 포인트로 더욱 멋스럽게 즐길 수 있다. ‘패션리더 데님 재킷’은 베이직한 티셔츠와 함께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여유 있는 가오리핏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높여 등원룩이나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아울러 베이비를 위한 데님 우주복도 선보인다. ‘제제 데님 우주복’은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신축성이 특징인 ‘라이크 데님’ 소재를 사용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캐쥬얼한 느낌으로 아이의 귀여움을 한층 더해주며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브랜드 알퐁소(alfonso)는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활용도 높은 데님 아이템을 선보인다. 알퐁소의 ‘피크닉 데님 원피스’는 얇은 해지 데님 소재로 가볍고 통기성이 좋으며, 세트 구성인 옐로 컬러의 체크 스카프를 활용하면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또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의 ‘스트릿 제이 데님 재킷’, 편안하고 패셔너블한 ‘핏 제이 데님 팬츠’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데님 아이템을 이번 시즌에 만날 수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아이를 위한 데님 아이템을 준비 한다면 부모와 함께 패밀리 데님룩을 입거나 스타일리시한 청청 패션을 연출하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알로앤루, 알퐁소가 제안하는 데님 아이템을 잘 활용해 올봄 아이들을 보다 패셔너블하게 스타일링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