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인근 주차차량 7대 일부 파손됐다.
신고자(앞집주민)는 A씨의 집에서 굉음과 함께 외벽 유리창이 깨지는 것을 보고 119신고했다. 77명(소방 66, 경찰 11)이 출동했고 소방차 등 장비 20대가 동원됐다. 거주자 20명이 자력으로 대패했다.
금정서 형사당직. 과수팀이 현장출동해 감식등 수사에 나섰다.
A씨는 양발 무릎 및 화상이 심해 화상병원으로 이송해 입원치료중이다.
A씨가 작성한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피의자 상대 방화죄 입건 등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