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농촌지원 집행협의체 정기회의 기념촬영.(사진제공=안동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농촌지원 집행협의체 정기회의 기념촬영.(사진제공=안동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유정호)는 2월 12일 안동, 영주, 봉화, 의성, 청송 등 5개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과 사회봉사 농촌지원 업무협의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안동준법지원센터는 관내 시·군지부 농정지원단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농촌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호간 지원방법 및 애로사항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과 날로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을 적극 지원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유정호 소장은 “관내 농협관계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농촌지원 사회봉사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주민친화적인 사회봉사 정책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