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최근 미국·이란 간 관계 악화로 중동 정세 불안이 고조됨에 따라 이라크 등 중동 사업장에 대한 비상대응체제 구축 등 전방위적인 조치를 발 빠르게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가스공사는 자체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8일 오후 6시 중동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해외 Security 분야 위기경보를 발령(이라크 : 경계, 오만·카타르 : 관심)하고 본사 상황실을 가동했다.
또한 9일 오전 9시 40분부터 채희봉 사장 주재로 이란 사태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장을 반장으로 수급 등 5개 분야 12개 부서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신속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채희봉 사장은 “중동지역은 국내로 도입되는 천연가스 비중의 약 40%를 차지하는 주요 공급원인 만큼 그동안 정세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에 대비해왔다”며, “앞으로도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업계와의 협조체제를 강화해 천연가스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가스공사, 이란 사태 관련 천연가스 수급 위기대응 돌입
기사입력:2020-01-09 17:37:12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072.30 | ▲118.54 |
| 코스닥 | 884.51 | ▲7.70 |
| 코스피200 | 575.61 | ▲17.63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57,349,000 | ▲26,000 |
| 비트코인캐시 | 749,000 | ▼1,000 |
| 이더리움 | 5,375,000 | ▼11,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4,190 | ▼20 |
| 리플 | 3,648 | ▲33 |
| 퀀텀 | 2,910 | ▼1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57,502,000 | ▲88,000 |
| 이더리움 | 5,376,000 | ▼18,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4,160 | ▼40 |
| 메탈 | 695 | ▼5 |
| 리스크 | 308 | 0 |
| 리플 | 3,648 | ▲29 |
| 에이다 | 873 | ▲3 |
| 스팀 | 127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57,300,000 | ▼50,000 |
| 비트코인캐시 | 750,000 | 0 |
| 이더리움 | 5,370,000 | ▼20,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4,220 | ▲60 |
| 리플 | 3,650 | ▲34 |
| 퀀텀 | 2,902 | 0 |
| 이오타 | 213 |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