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신제품 '앰플 랩핑 마스크' 3종을 오는 21일 오후 5시 40분 GS 홈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

이번 신제품은 '김지원 앰플'이라고 불리며, 201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100만개 이상 판매된 메디힐 인기 제품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의 성분과 시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보습과 영양에 특화된 ‘하이드라샷 앰플 랩핑 마스크’, ▲모공과 탄력 케어에 특화된 ‘포어마이너샷 앰플 랩핑 마스크’, ▲진정과 미백에 특화된 ‘엑셀토닝샷 앰플 랩핑 마스크’ 3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제품 대비 3종 모두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에센스 유효성분 증발을 차단하는 앰플 랩핑 원단을 사용, 유효성분 흡수를 극대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특허 성분과 유효성분 흡수를 돕는 ‘마이크로 플루다이징 공법’이 적용된 ‘8 중 히알루로산’을 함유, 피부의 속부터 겉까지 수분으로 가득 채울 수 있게 돕는다.

메디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직후 보습 개선 및 수분손실량 개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4주 사용 시 기미 및 색소침착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