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10일 매장 방문 고객이 직접 평가한 친절 우수 아르바이트생에게 약 2,0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이디야커피가 고객만족도 제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으로 매장 방문고객 200만명의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총 200명의 친절 우수 이디야 메이트를 선정했다. 선정된 200명에게는 총 2,000만원 상당의 이디야 상품권이 지급됐다.

이디야커피는 전국 3천호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디야 메이트들을 위해 정기적인 포상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매년 상,하반기에 가맹점주 추천과 심사를 통해 각각 300명의 이디야 메이트를 선정해 1인당 50만원씩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3,034명의 인원에게 약 15억원의 희망기금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해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보호원으로부터 고객만족도를 우선하는 경영방식을 인정받아 CCM (소비자 중심 경영)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주기적인 고객 만족도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매장 맞춤형 서비스 코칭을 수시 진행하고 전국 매장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국내 최대규모의 커피 브랜드로 전국 각지의 매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균일하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고객 접점에 있는 이디야 메이트들의 역할이 큰 만큼 앞으로도 서비스 동기 부여를 위한 포상제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