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유한킴벌리 자사몰인 맘큐는 신한은행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념하여 ‘우리아이 첫 통장 만들기 프로젝트’ 이벤트를 2019년 10월 22일(화)부터 2019년 11월 29일(금)까지 진행한다. ‘아이행복바우처’를 발급받고 응모하면 전원에게 맘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실제 아이적금 통장을 개설하고 인증하면 맘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000포인트가 선착순 지급된다. 신한은행에서도 아이적금 신규개설 시 1만원을 지원함과 동시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00원의 아동학대 예방기금으로 기부하게 된다.
유한킴벌리는 신한은행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기로 맘큐가 유아 및 생활용품 판매 플랫폼으로의 기능 외에도 다양한 육아 정보 및 서비스 제공 기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진재승 부사장은 “국내 최대 금융그룹 중 하나인 신한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현재 8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맘큐가 육아 포털 플랫폼으로서 선도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육아를 돕는 더 가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