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광 HUG 사장.(사진=HUG)
이미지 확대보기이재광 사장은 두 번째 세션인 ‘도시재생 오늘을 말한다’에서 ‘도시재생 공적금융지원 현황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연설했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에서 금융의 중요성, ‘구로칠성아파트 정비사업’, ‘라일락뜨락 1956’ 등 주요 기금지원 도시재생사업의 추진현황 및 뉴딜기금활용 사전컨설팅, 도시재생 모자리츠 등 도시재생사업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설명했다.
이재광 사장은 “오늘 포럼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대한민국의 도시재생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도출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HUG는 앞으로도 출·융자 및 보증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