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김광호 상무(가운데 오른쪽)와 조진만 경영본부장(가운데 왼쪽)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사진=쌍용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쌍용차는 연말까지 에어서울(Air Seoul)과 협력, 기내 모니터를 통해 코란도와 베리 뉴 티볼리 프로모션을 안내하고 탑승객이 해당 모델을 구매할 경우 에어서울 운영 노선 중 고객이 원하는 노선의 왕복항공권(1매)을 무상 제공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두 모델과 ‘젊은 항공사’ 에어서울의 활기 넘치는 협력을 통해 추석과 10월 황금연휴, 연말성수기까지 이어지는 가을·겨울 여행시즌 신차도 구매하고 기분 좋은 여행까지 다녀 올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지난달 29일 쌍용차 서울사무소에서 협약식을 갖고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으며, SNS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